20022년 1월 써클예배
운영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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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는 1월 써클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입니다.
본문말씀 - 창22 : 14
한주간의 감정을 나눈 이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고깔고깔 - 그게 우리의 미래라고?>
작은 구멍으로만 보이는 고깔을 쓰고 각자 팀에게 해당 된 색종이를 가져갑니다.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종이를 가져온 팀이 승리합니다.
청년들의 삶은 희미하고 확신을 가질 수 도 없는 것이 마치 이 게임과 같습니다.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교양수업 - 화평미술관>
이후 활동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의 희생을 요구하는 창세기의 말씀을 그림으로 나누었습니다.
같은 상황을 다른 두 화가(카라바조, 램브란트)가 그린 명화를
조별로 감상하고 느낀점을 나누었습니다.
(아브라함 머리가 대머리라는 것에 과학적 접근을 한 청년들도 있었다는...)
각자 다른 그림이지만 두 화가가 하고자 하는 말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셨다는
고백으로 나아가는 두드림 청년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후에는 시간이 가능한 청년들에 한해서 함께 식사교제를 했습니다^^>
*현재 방역지침인 최대6인 모임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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