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up! 여름수련회 스케치(2)
운영자
2022-07-26
추천 2
댓글 0
조회 261
<첫째날 아직 안끝났어요~>
A: 어디 타는 냄새 안나요?
B: 네?
A: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
B: 고기가 타고 있는데여?
김연자 선생님은 '아모르파티'를 불러서 대박이 났죠
수련회는 고기파티가 꽃입니다.
(3)고기파티><
이번 수련회는 청년들이 많이 헌신했습니다.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현준 청년과 학범 청년이 불판을 책임졌습니다.
(현준 청년 표정은 연기때문이에요...현준 청년 미소가 얼마나 예쁜데요..><)
주방에서도 예찬, 세원 청년이 뚝!딱! 준비해줬습니다!
(...? 여긴 진짜 표정이 안좋네...는 아니고 집중!하는 중><)
찰칵~사실 예찬 청년은 이렇게 행복했어요
(4)써클 기도회
둥글게 앉아 남녀노소, 사회적 지위를 넘어
주님 앞에 모두 평등한 가족임을 인정하며
성삼위일체 주님께 나아갑니다.
(기도나눔은 영상을 통해 현장의 깊은 교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 현솔아...자는거 아니지,.,,? 기도 맞지?
맞습니당~!
재욱이는 지금 질문에 회피하기 위해 눈웃음 필살기 쓰는 중입니다.
효찬이는 심방 때 분명히 꿈은 기장이라고 말했는데
과학자가 꿈이라고 소개해서
어이없게 보고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 학범.
그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미소가 아름답기에 아름다운 이야기로 추측이 됩니다.
(아 마스크를 썼네요?)
(5)차뇽이의 슥~케치북
총 7개의 고민이 담긴 사연과 신청곡을 들었습니다.
또한~
각 사연에 맞는 미션과 고민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애, 아르바이트 갑질, 자매/형제 스트레스, 세대차이,
자랑하는 친구 참교육 방법, 결혼생활 꿀팁 등 다양한 사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에게 전화해서 '사랑해~'라는 말 듣는 미션 에피소드***
청소년부 예지가 동생인 초등학생 2학년 윤민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예지: "윤민아 누나가 사랑해~"
윤민:...? 그말 하려구 전화했엉?
예지: 웅! 사랑해~
윤민: 뚜뚜뚜뚜뚜뚜뚜뚜~
예지: ???????????????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는 예지야. 괜찮아. 원래 그런거야.
이제 공식적인 첫째날 수련회 일정은 끝났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큰 청소년과 청년들은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을 죽이는 연습을 계속하고자 자리를 지킵니다.
.
.
.
마피아게임 시작...
차량 운전한 청년들과 전도사는 다른 방에서 주님과 함께 진정 죽었..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