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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현숙(賢淑)한 하나님의 사람(잠 31:10-31)
운영자 2026-01-17 추천 0 댓글 0 조회 15

현숙(賢淑)한 하나님의 사람(잠 31:10-31)


오늘은 총회가 제정한 『여신도주일』입니다.

현숙(賢淑)’이라는 이름이 참 많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잠언서는 지혜의 왕, 솔로몬이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해(잠 1:3-4).” 기록했음을 밝히며 시작합니다.

본문은 잠언서를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어질고, 착하고 정숙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내적(內的), 외적(外的), 종합적(綜合的), 곧 전인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인 삶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마치‘천국을 소유한 사람(마 13장)’처럼 행복한 사람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소유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뒤로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반드시‘함께’합니다.

조력자(助力者)가 있습니다.

멋진 남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고, 훌륭한 리더협력하며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격적인 목회자믿음 좋은 성도들이 함께함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룹니다.

좋은 나무좋은 열매가 함께하는 이치입니다(눅 6장).

그렇게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주고받는 공동체는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집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서 언급했던 세 가지 부분에서 우리 스스로를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첫째, 내적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11).”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갈고 닦아야 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선(善)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사람의 모습은 부지런합니다(13).

자기 밭을 살피며, 포도원을 일굽니다(16).

허리를 묶고 자기 팔을 강하게 합니다(17).

늦은 밤까지 열심히 수고합니다(18).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짓는 사람(22).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에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시 37:3).”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선입니다.

성실하게 일하여 먹고 마시는 것이 선입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최선의 삶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둘째, 외적으로 사랑하며 베푸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결코 내 자신에게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나누며,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며, 일을 정하여 맡깁니다(15).

곤고한 사람에게 손을 내밉니다(20).

눈이 와도 추위가 닥쳐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21).

남편을 성문에 앉히고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게 세워줍니다(23).

능력과 존귀로 옷을 입히고 후일에 웃을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입니다(25).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셋째,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닮아 거룩하며, 예수님을 닮아 사람들과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입니다(눅 2:52).

하나님의 사람은 존재 자체로 감사입니다.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 인정, 칭찬받는 사람입니다.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그가 남긴 열매를 먹고 마시면서 모두가 기뻐하며 행복해 합니다.

잠언의 마지막은 세상적인 것,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한순간이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영원하신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만을 경외하라는 명령인 겁니다.

현숙한 하나님의 사람하나님을 예배하며, 전인격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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