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는 써클예배를 매월 마지막주에 드리지만
설명절을 고려하여 한주 앞당겨서 진행했습니다^^
<나의 단점 이야기하기>
이예린 : 잠이 너무 많아요! 송예은 : 시력이 너무 안좋아요! 윤주현 : 첫째 누나...때문에..단점이..(장난이랍니다) 정예찬 : 내 의도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김소이 : 게을러요 황현솔 : 게을러요
이재욱 : 말은 하는데 할 일을 안해요 김현민 : 계획한 일을 잘 지키지 않아요!
김학범 : 지구력이 약해요 김소현 :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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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여러 활동을 통해서 나의 단점은 주님 안에서 더이상 문제아님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써클워십 말씀 이야기>
출애굽기 4장 10-17절
하나님은 영웅적 면모를 가진 사람이 아닌 단점도 있고 평범한 이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고자 합니다.
우리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는 수 많은 말들 앞에서,
오히려 성경은 내 안에 어둠을 굳이 걷어내려 애쓰기 보다 주님과 함께 하다보니
더 이상 문제 아님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하며 나아가는 청소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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