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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8 청년이여, 부유하라(눅 12:16-21)
운영자 2026-03-07 추천 0 댓글 0 조회 23

청년이여, 부유하라(눅 12:16-21)


요즘 청년들의 로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를 꿈꾸며,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고, 가치 있는 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합니다.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성장을 추구하며, 공감과 대화 등 인간관계에 있어 깊은 사귐을 원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더 안정적으로 이루기 위해 경제적 안정과 자유를 추구합니다.

제 소견에는 청년들의 생각은 바르고 옳습니다.

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경제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보겠습니다.


본문은 한 부자가 대박을 맞았습니다.

풍성한 소출을 잘 경영하고자 조금 더 크고 튼튼한 곳간을 지으려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어리석다(Fool)’ 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①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청지기’로서의 정체를 잊었습니다.

② 소유(所有)가 행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신만?)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19)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21)”였던 겁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 8:36).”

하나님과 함께했던 예수님은 비록 가난하여 머리둘 곳 없었지만, 참 부유한 분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예수님의 부요함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참된 주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재물’로 대표되는 내가 주인 삼은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인생의 주인을 확정하라(!)는 도전과 초청에 주저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한 청년을 향해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명령했을 때, 재물이 많았던 청년근심하며 주저했습니다(막 10:22).

주저하지 마십시다.

왕이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도전해봅시다.

둘째, 지금&여기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0-21).”

믿음의 사람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돈은 사랑과 함께 인간에게 가장 큰 기쁨이지만, 동시에 죽음과 함께 가장 큰 두려움과 근심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시, 잠깐의 세상, 죽음을 향해 살기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마음을 둘 수 있길 바랍니다.

셋째, 섬김과 나눔의 은혜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은 공간적으로 빈들, 시간적으로 날이 저물었을 때, 소유적으로 결핍과 궁핍이었습니다만, 주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사랑은 풍성한 은혜와 부요함을 주는 열쇠입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빌 4:12-13)을 믿고 기적을 맛보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사랑하며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주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예배는 주인되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마음과 물질을 드려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십일조에 대한 태도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가진 것의 10%를 주님께 드리는 것, 나의 소유가 늘면 하나님께 떼이는 것이 많아 손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의 90%를 내가 쓰는 것, 십일조를 많이 하면, 내가 쓸 것이 늘어나 감사가 더해진다(!)고 믿고 기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합니다(요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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